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교통연구원의 교통폴리곤과 KT의 휴대폰 LTE+5G시그널 데이터 이용하여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생활이동 데이터는 특정 시점, 특정 지역간에 이동하는 서울의 모든 인구로, 서울 안에서 이동하거나 서울 외부에서 서울로 오고 간 모든 사람들의 이동을 측정한 데이터이며, 자녀 등하교 동행, 동네 산책 등 특정 지점에서의 체류시간이 짧은 이동은 제외하였습니다. 일별 시각별 모든 이동을 성, 연령, 이동유형을 구분하고, 공간집계단위 간 기지국 간의 이동을 집계하여 이동 소요시간 평균값을 계산하였습니다.
열린데이터광장에서는 행정동별, 요일X1시간 단위로 데이터를 제공하며, 빅데이터 캠퍼스에서는 교통폴리곤(영역)별, 일별X20분 단위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집계단위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집계구를 병합하여 개발한 서울 1,831개 지역으로 분할된 교통폴리곤입니다. 교통폴리곤의 크기는 행정동<자치구<서울 및 기타 도시<전국 보다 작은 지역단위 입니다.
개별고객을 야간상주지와 주간상주지로 나눠 이동유형을 정의하였습니다. 야간상주지는 당월 기준 특정 지역에서 새벽5시를 포함하여 이전에 체류한 누적시간이 많은 곳, 주간상주지역은 당월 기준 특정 지역에서 새벽5시 이후에 체류를 시작하여 이튿날 새벽5시 이전에 체류를 끝난 누적시간이 많은 곳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이 외의 체류하는 곳은 기타장소로 정의하였습니다.
※ 인원이 3인 이하의 경우 ‘*’ 로 마스킹 처리하였습니다.
※ 이동유형은 야간상주지(H), 주간상주지(W), 기타이동(E) 3가지 이동유형의 OD가 표현된 9개 조합으로 표시됩니다. HW는 H(야간상주지)에서 W(주간상주지)로 가는 것이므로 출근이나 등교를 의미하며, 간혹 HH나 WW도 있습니다. H로 추강된 곳의 인근에서 W로 가는 곳도 H로 태깅해주었기 때문입니다. HH의 경우 실제로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을 수도 있고, 사람이 한자리에 있었는데, 다른 기지국에 집계되었을 수도 있으며, 시그널만으로 추정하기 어려운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